- Bibooli와 함께 떠나는 6개월 여행
- 을 준비하기 위한 1주일간의 동굴 기행
- 나는 사춘기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하는 일’과 ‘잘 하는 일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된다. 해야만 하는 일을 찾다보니 대부분 가족과 관련된 것이고, 잘 하는 일은 직업에 대한 것이라 찾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눈 앞에 보이는 것으로 계획을 쉽게 세울 수 있다. 그리고 둘러보면 이런 이야기를 나눌 친구들이 운이 좋게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자면 이걸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해야만 하는 일을 꾸준히 하다보면 하고 싶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자문해 본다. 내 특유의 한량함이 독이 되어 돌아오는 요즘.
- 하고싶은게 뚜렷하게 있는 사람이야 말로 재능있는 사람이란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중. 5년전과 지금 비교해보면 성능면에서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 나라가 잘사는 방법은 단순하다. 좋은 기업을 많이 만들고, 거기서 일하는 사람이 많고, 그들이 많은 돈을 받고, 그 돈이 그 나라에서 소비되면 된다.
- 금융을 쥔 유대인이 잘사는 방법도 단순하다. 그 좋은 나라의 은행시스템을 장악해 그들이 만들어 낸 부를 삥뜯어 오면 된다.
- 나를 성장시키는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뉜다. 첫째는 나를 변화시키는 행위를 하는 사람. 둘째는 나를 지지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 나에게 매너를 가르치고 새로운 것을 알게하면 가치관에 영향을 주는 사람이 있고, 내 삶에 자긍심을 가지게 하고 스스로를 믿을 수 있게 돕는 사람이 있다.